[1분 블라디보스톡] 오케안 극장에서 디나모 운동장 가는 사거리
Tigrovaya에서 Pogranichnaya Ulitsa로 이어지는 길은 제가 자주 걷는 곳입니다.
사거리 오른쪽으로 붉은 간판 보이나요? 8 Minut Stolovaya입니다. 스탈로바야는 러시아식 뷔페 식당인데요, 쟁반을 들고 원하는 음식을 담아 마지막에 결제하는 방식입니다. 가성비가 좋아 점심엔 직장인들로 붐비는 곳이랍니다. 남편은 좋아하는데 사실 제 입맛과는 맞지 않아서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네요.
8 Minut Stolovaya는 체인이라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여행와서 식사값이 부담스러울때 한 번 들러보세요.